[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해면 새마을회가 지난 6월 1일 초여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노약자 가정 4가구에 방충망 교체작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현관문과 주방, 창문의 뜯어진 방충망 전면 교체와 더불어 코로나 19 예방수칙 홍보를 병행 추진하였다.
영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코로나 19 특별방역과 이번 사랑의 방충망 교체 및 독거노인 돌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순연 협의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방충망 교체작업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독거노인 및 노약자 가정이 안전한 여름철을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명중 영해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의 아낌없는 봉사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