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배기철 동구청장이 지난 1일, 2030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배기철 동구청장은 구정 목표인 ‘새로운 도약, 멋진 동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구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젊은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결혼, 공직 자세, 인생 목표 등 평소 고민했던 질문들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세대공감 토크를 통해 우리 청년 공무원 세대가 중시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계속 이어가 더욱 유연하고 활력 넘치는 동구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