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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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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시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분야 민간부문에서 대구 지역 사회적기업인 레인메이커 협동조합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우수상(경남도지사상)은 대구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상하고,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분야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대구 서구가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및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추진한 이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전심사 프로그램 운영방식으로 변경돼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기간 10월 27일~30일 중 첫날 현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박람회 기간 중 총 5개(대구시 자체부스4, 달성군1)의 현장부스를 운영하며, 현장부스에서는 대구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내용과 현황을 전시하고, 도시재생사업 현장 영상을 소개한다. 또한, 대구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및 관심 유도를 위해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반려식물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대구시의 빛나는 성과는 대구 도시재생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도심에 도시재생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통해 머물고 싶은 대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