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지난 5월 30일 범물동 진밭골 둘레길에서 수성대학교Y-SMU 대학생포럼 수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2050탄소 중립 나무심기운동’을 개최했다.
‘2050탄소 중립 나무심기운동’은 1인 1나무 심기 운동으로, 2021 대구새마을운동 정신계승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조용성 수성구의회 의장, 김종배 수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들, 범물1동 새마을지도자 및 수성구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벚꽃나무와 덩쿨장미 등 총 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식재한 나무에는 인식표를 부착해 향후 나무가 잘 자라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