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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봉사활동 전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02 11:30 수정 0000.00.00 00:00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6월 1일 저녁 영강체육공원에서 청년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공공체육시설, 야외운동기구, 야외벤치 등 다수의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청년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방역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어 감사하다. 우리 모두의 노력과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중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관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8일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국제소프트테니스장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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