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6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관내 주요 10개 교차로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국민통합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국민통합은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것으로부터!’,‘나라 위한 값진 희생 잊지말고 기억하자.’등의 주제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선진문화 확산과 시민 계도를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월 1일을‘바르게 살기 운동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달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회원들이 지역사회 방역, 헌혈, 희망물품 기부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승철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장은 “법질서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