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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도 유천초등학교 교문앞 평탄화 작업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10.18 14:43 수정 0000.00.00 00:00

청도 유천초, `교문앞 하천도록 평탄화 작업완료`

↑↑ 유천초 교문앞 하철도로 평탄화 사진(공사후)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유천초등학교 앞 청도천변 옹벽설치 및 확장포장도로를 개설하면서 옹벽구간과 외팔교 공사구간 마무리를 유천초등학교 교문중앙부분에서 함으로 두 공법의 차이로 인해 외팔교 공사구간은 도로 높이가 옹벽 도로보다 높아져 노면과 교문과 표고 차이가 50cm 이상이고, 교문쪽으로 3m가량 돌출되어 차량이 교문으로 진출입 할 경우 기우뚱거려서 한쪽으로 비켜 운행하고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 오른쪽에서 진출입하는 차는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고 특히 차 중 차고가 낮은 차는 차 하부 파손의 위험이 있고, 학생들의 등하교 및 차량진출입에 어려움과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었음

2020년 11월부터 수 차례 민원을 제시하고 청도읍, 군청을 유천초등학교 동창회임원과 함께 항의 방문하여 관계자와 협의를 하면서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나 담당부서에서는 예산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고었어 9월 초 학교장이 군수 면담을 요청하며 군청에 방문하였으나 만나지 못하고 부군수님을 만나 교문 상황을 설명하고 난 후 10월 15일 드디어 부실한 도로의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하였음.

청도군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조치에 있어 민원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군청 관계자분들 덕분에 유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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