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김영숙 기자 입력 2021.10.18 07:47 수정 2021.10.18 17:43

지난 15일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포함 6개소 현장 확인

↑↑ 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순흥면 내죽리의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휴천2동 영주역 부근에 추진중인 ‘더 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한 진출입로 개선 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휴천3동 기관차사무소 앞 남산선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이산면 소재지의 이산문화복지센터, 무섬마을 인근 천지인 전통사상 체험관 내에 조성중인 인기웹툰을 연계한 종합체험 관광시설, 제일교회에서 관사골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해 지역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과 함께 영주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영주시의회의 행보 중 하나이며,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레이더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