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31일 적극행정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교육팀(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직원들이 다사 그린공원 산책로 정비와 주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개선 정비작업은 오랜 기간 자연환경 변화로 인해 산책로 토사유출과 자연 침하로 인해 계단 높이가 높아져 산책로 산책 시 주민들이 우회하여 산책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지역민들이 장애물 없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 일원 환경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달성문화센터에서 산책로 진입 구간 철재 계단 설치(1개소), 노후·부식된 기존 방부목 계단 재정비(14개소), 산책로 위험구역(경사면) 계단 신규 설치(5개소), 산책로 노후 벤치 도색(4개소), 산책로 일원 환경 정비(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낙엽 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이 직접 관리하는 시설 외에도 군민들이 이용하는 주변 시설에서도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이 발견되면 적극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적 책임 완수와 공공성 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