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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봉화교육지원청, 2021 초·중등 교감 나라사랑·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10.15 13:33 수정 0000.00.00 00:00

↑↑ 봉화교육지원청, 2021 초·중등 교감 나라사랑·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4일(목) 봉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16명을 대상으로 울진 구산항 일원에서 수토사문화전시관과 독도모형 조형물에서 2021 초·중등 교감 나라사랑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엄연한 우리 영토로서 현재 우리나라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는 일본 땅’ 이라고 적힌 국방백서를 발간하고 다케시마에 관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며 독도가 위치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지속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일본의 반역사적·반국제법적 행태에 대한 규탄을 위해 울진 수토사문화전시관 일원에서 독도수호 의식 및 나라사랑 다짐 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금까지의 독도교육을 심화 확대해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수강, 독도교육올림픽 참가, 독도수호 결의대회 등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학생활동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세락 교육장은 “˝독도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착을 갖는 것으로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통해 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를 수호해 나갈 것이며, 독도와 관련된 일은 교육가족 모두가 앞장서 실천하고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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