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모서면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모서면은 상주시의 60-74세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사전 예약률이 타 시·군에 비해 저조하자 지난 5월 28일 전 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마을별 접종 예약 담당자를 지정하고 예약하지 않은 주민의 집을 방문해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 전화를 통해서도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등 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 집단 면역을 달성해 예전의 활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