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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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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8월 26일과 10월 8일 영양초등학교 외 2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지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 8월 26일에는 2021년 하반기에 영양초등학교, 영양중학교, 영양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게 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각 학교로 인솔하였다. 그리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외국인 등록증 발급 신청을 위해 10월 8일에 원어민들과 함께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
학교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주거 준비, 은행계좌 개설, 신체검사 병원 동행 등 학교가 요청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 지원을 통해 담당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또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