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주모란로타리클럽은 지난 30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주모란로타리클럽은 영주 여성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 및 차별받는 여성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기부 활동이 현재까지 총 누적금액은 580만원이다.

이지안 회장은 “108명의 모란 회원들과 함께한 지역 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기부문화에 동참해 영주의 미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