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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도교육지원청, 세대간 소통 `거꾸로 멘토링` 실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9.27 14:21 수정 0000.00.00 00:00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 기대

↑↑ 청도교육지원청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청도교육지원청은 세대 상호간 이해를 높이고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세대간 소통 거꾸로 멘토링`을 27일 실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의 멘토링 방식을 역으로 바꾸어 젊은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여,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멘티인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멘토링하기 위하여 MZ세대 공무원 4명(교사 1명, 일반직 공무원 3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멘토링단을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관리자들은 20~30대의 문화 및 관심사 공유를 위한 신조어 퀴즈 맞추기, SNS 및 유튜브 등 1인 소셜 미디어를 직접 체험해 보고, MZ세대가 바라보는 좋은 선배상 등 젊은 세대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MZ세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가희 교육장은“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여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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