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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책방 속 마법 우체국’매직쇼 공연 열어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9.17 12:57 수정 0000.00.00 00:00

경상북도교육청 대표평생학습관 문화나누리 공모사업

↑↑ 청도도서관, ‘책방 속 마법 우체국’매직쇼 공연 열어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기환)은 2021년 문화나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9월 15일 청도지역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매직쇼‘책방 속 마법 우체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나누어 주고, 주민들은 문화적 혜택을 누린다는 의미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마술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매직쇼를 통해 농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극단 `와이컴퍼니`가 펼치는 ‘책방 속 마법 우체국’은 스토리와 마술의 조합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보는 공연으로, ‘양치기 소년’,‘헨젤과 그레텔’등 명작동화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들을 무한한 감성지수를 높여주고 미래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환 청도도서관장은 “동화 속의 내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문화적 수혜가 비교적 낮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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