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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진기영 기자 입력 2021.09.16 19:36 수정 2021.09.16 19:37

- 코로나로 인해 몸은 멀지만 이웃사랑 마음은 한가득 전해! -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안동)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안동시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시설이용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줌으로써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사업을 하고 있다.

김대일 위원장은 “작년부터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피해의 극복과 지원을 위해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면서 ‘’지역에 권한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 지방분권을 추진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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