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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서약식 개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5.28 13:00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달서구는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가 지난 26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연계 및 맞춤형 지원 활성화를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달서구청,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단,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구청소년쉼터,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교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 연계, 학업 또는 사회 복귀 지원, 차별받지 않을 권리 보장,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하였다.

김지수 달서구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연계 및 지원을 위한 협력의지를 확인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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