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화남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의 지원을 위한 ‘한시생계지원사업’의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한시생계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가 코로나로 인하여 소득 감소한 경우 신청대상으로 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 올해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를 위해 화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월 27일 직원회의를 실시한 후 신청에서 누락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기간 및 자격, 구비서류 등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해당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장, 유관기관,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