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달서구는 5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달서구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총8회기에 걸쳐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명사를 초청한 `2021 달서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여성 아카데미는 달서구에서 2016년부터 매년 달서구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여성간의 인적네트워크 형성 기회제공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을 리드할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달서구 여성 중 사전신청자들만 수강가능하다.
강의는 최근 가장 큰 사회적 문제인 코로나 속 스트레스 관리법과 시대적인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생애설계와 자산관리, 스몰라이프 등 사회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시간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리드할 달서여성들이 시대에 발맞춰 역량을 강화하여 달서구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